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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최우수 대학 '윗트맨 칼리지'


포브스지, 전국 대학 순위 중 50위에 선정
오리건주는 리드 칼리지 52위...UW는 76위

왈라왈라 소재의 '윗트맨 칼리지(WHITMAN COLLEGE)'가 워싱턴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지난 1일 발표한 2015년 미국 탑 대학 순위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는 윗트맨 칼리지가 미국 탑50위로 최고였다. 또 오리건주에서는 리드 칼리지가 탑 52위로 최고였다. 이 순위에서 워싱턴 대학교 (UW)는 탑76위였다.

워싱턴주 최고 대학으로 선정된 윗트맨 칼리지는 사립대학으로 1859년 12월 설립됐으며 1883년 4년제 대학으로 변경됐다. 45개의 전공과목이 있으나 다른 기관과 협력해서 컴퓨터학과 엔지니어링 이중 프로그램 등 여러 복합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학생수가 1541명인 이 대학의 등록금은 5만8228불이며 신입생 83퍼센트가 평균 1만9500불의 그랜트를 학교로부터 받고 있다. 특히 이 대학은 40개 국가에 90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외국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이 대학 스포츠 팀은 NCAA 디비전 3 수준이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 칼리지는 사립대학으로 23개 대학에 35개 전공이 있다. 학비는 6만1910불이고 학생은 1411명이 있다. 신입생 46퍼센트가 평균 3만6557불의 그랜트를 학교에서 받는다. 이 대학은 박사 배출 대학과 유명상 수상자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156 내셔널 사이언스 펠러스 상, 89 풀브라이트 스칼라스 등을 받았다.

이 대학순위에서 미국 1위는 캘리포니아 포모나 칼리지였으며 이어 2위 윌리암스 칼리지, 3위 스탠포드, 4위 프린스톤, 5위 예일, 6위 하버드 순이었다.(워싱턴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윗트맨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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