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스, 감독 후보 3명으로
금주 내 인터뷰 진행 밝혀
소닉스는 전 인디아나 감독 릭 칼라일, 전 미네소타 감독 드웨인 케이시, 현 샌 안토니오 코치 P.J 칼리시모 등 3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하고 감독 선정 과정을 진행한다.
신임 샘 프레스티 구단장은 "구단장에 선정되면서 바로 감독직 선정 작업에 뛰어들었다"며 "구단에 맞는 감독을 선정하기 위해 촉박하게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들 3명의 감독 후보들은 모두 수비를 위주로 경기를 운영하며 특히 릭 칼라일 감독은 NBA 관계자들에 의해 소닉스 감독직의 적임자로 점쳐지고 있다.
P.J 칼리시모는 소속팀인 샌안토니오가 NBA 결승전에 올라 모든 경기가 끝나는 6월말에 인터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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