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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중앙오픈 골프대회 역대 최대 150명 참가 대성황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7/20 12:30

68타 이용군 프로 '그랜드 챔피온' 올라

서북미 한인 최대의 골프 대잔치 제 24회 중앙오픈 골프대회에서 68타를 친 이용군씨가 그랜드 챔피온에 올랐다.
B조 챔피온은 유인삼씨, 여자부 챔피온은 김순덕가 차지했다.

24년째 연륜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번대회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150여명의 골프 애호가들이 참여했다.

대회 준비기간동안 144명의 선수와 10여명의 인원이 대기자 명단에 올랐으며 대회 당일에도 10여명의 골프 애호가들이 출전 가능성을 알지 못하면서 골프 코스까지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
예약없이 찾아온 일부 골퍼들은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샷건 방식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한때 골프장을 지나는 소낙비로 대회 준비위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기도 했으나 차차 날씨가 진정되며 골프치기 좋은 날씨로 바뀌었다.

참가 선수들은 덕담을 건네며 1년만의 재회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으며 이날 함께 시작한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최경주 선수의 근황을 전해 묻기도 했다.

10년째 이 대회에 출전한다는 한 선수는 "중앙일보 오픈은 권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푸짐한 상품이 마음에 든다"며 "올 해는 꼭 홀인원에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나 결국 이날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중앙일보사는 이날 파3 전 홀에 렉서스 승용차를 비롯한 상품을 마련했었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에서 본보 장상주 지사장은 "중앙 오픈을 통해 한인사회가 함께 건강해 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내년에는 보다 재미있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으며 시상식을 위해 참석한 권찬호 총영사는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봉사를 하는 중앙일보에 감사한다"며 "골프대회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로써 앞으로도 계속 성장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회에 선수로 출전한 박영민 페더럴웨이 시장은 "많은 골프 애호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중앙일보가 25회째를 맞는 내년에는 더욱 알찬 대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정한 시상을 위해 정확한 스코어 카드 기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덕남 경기위원장은 "해마다 골퍼들의 수준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전체를 평했다.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A조 챔피온 이용군 1등 임신재 2등 이성일 3등 김동철
B조 챔피온 유인삼 1등 죤 홍 2등 김영철 3등 한봉구
여자부 챔피언 김순덕 1등 심선주 2등 첸다이아나 3등 이경희
시니어부 챔피언 김종석 1등 최정학 2등 이삼훈
남자부 LD 유인식 KP 이인형 여자부 LD 박서니 KP 이명효

서필교 이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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