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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9/1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09/19 11:11


워싱턴주 쥬빌리 기도회
예배와 기도로 통일 염원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회장 권준목사)가 지난 18일 오후6시 페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목사)에서 열렸다.

13번째 모임인 이번 기도회에는 권준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80 여 명의 교인들이 모여 통일을 주제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했다.

권준목사는 “한국은 지진과 수해로 고난을 받고 있으며 북한은 수해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긍휼함을 주셔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간구했다.

페더럴웨이장로교회의 최병걸목사는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의 하만과 모르드게의 예를 들며 “이 때가 어떤 때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우리는 미국에서 살기 때문에 한국과 북한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가 어렵지만 기도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고 말했다.

또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남북문제는 어느 누구도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기도회는 71년전 광복을 맞이하였지만 통일을 이루지 못한 우리들의 무지, 분열, 이기심 등의 죄의 회개기도를 시작으로, 군사적 대립과 갈등속에서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선포하는 연합기도, 기독교인들이 깨어서 “역사의 주관자에게 기도하고 실천하여 통일을 이루자”는 통일기도와 “완전한 광복인 통일을 보게 하옵소서”라는 공동기도로 두시간의 기도회가 마무리되었다.

워싱턴주 쥬빌리기도회는 이지역 목사들과 교회들이 모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 모임으로 삼일절, 6.25전쟁, 광복절과 추수감사절에 총 네차례에 걸쳐 지역 교회를 돌아가며 기도회를 가지고 있으며 14차 기도회는 추수감사절 후에 있을 예정이다.
(이양우기자 (회장 권준목사를 비롯해 기도회 참가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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