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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병규목사(시애틀 주님의 영광교회 담임)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9/2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09/28 11:46



“하나님의 은혜로 안정 찾고 성장”
2 교회 합병 후 새롭게 이름 변경

“인간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난 9월11일 창립 1주년 기념 예배를 드린 시애틀 주님의 영광교회 담임 김병규 목사는 지난 1년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었으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제는 안정을 찾고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했다.

한국에서 17년 그리고 미국에서도 17년 목회를 하고 있는 김목사는 성결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미국 유인 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서울 암사동 장로교회,안양 덕천 장로교회, 의왕 대신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다 99년 도미하여 타코마 주신 장로교회를 개척했다.

또 시애틀 영광 장로교회를 11년 시무하다 미국 장로교(PCUSA) 노스코스트 노회에 의해 지난 해 9월 시애틀 명성교회와 통합해 명성교회 담임을 맡았다.

그러나 새로 입주한 명성 교회에는 교인들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새로 이전한 교회의 앰프 등 비품들의 사용법 도 몰랐고 교회에서 지불하는 10여장의 고지서들도 무슨 내용인지 몰라 그동안 정리하는 데만 1년이 걸렸다는 김목사는 특히 기존 명성 교회의 옛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새롭게 교회 이름을 시애틀 주님의 영광 교회로 변경했다며 성도 100퍼센트가 찬성, 3개월 기도, 4번 투표 끝에 이름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이제는 성도가 50퍼센트 늘었고 각 부서들이 활력 있게 움직이고 있어 앞으로 3000스퀘어피트 주차장 확장 공사, 어린이 놀이터 확장 공사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9월10일에는 선교 바자회도 개최하고 교회에서 돕고 있는 태국 선교사 2명 등 20명이 있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오는 10월10일부터 22일까지 선교사 수련회도 인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성장하고 있는 것은 성도들이 목회자와 사역 자체를 신뢰하면서 밀어주었기때문이라며 감사하고 앞으로는 젊은이들을 위한 EM 사역에 중점을 두어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모두 은혜를 받는 교회가 되도록 목회 전문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교회에서는 낮 예배시간에 어린이 시간을 10-15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성인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면 영어 사역자가 그날 담임 목사의 설교 내용을 요약해 5분 정도 설교한 후 김목사가 아이들을 위해 한명 한명 기도 해 준 후에 주일학교로 돌아가게 한다. 김목사는 “우리 아이들은 교회의 미래요 꿈이고 희망이기 때문에 이들을 귀하게 여기고 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감 있는 교회, 감동이 있는 예배, 성도가 유명하고 행복한 만남, 영혼 사랑과 영혼 위로, 믿음 전달,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이런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터너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이 있는 딸을 위해 한국 성도와 교회를 떠나 미국에 온후 한국 성도들이 생각나 이들에게 보내는 칼럼집 '상처 없는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를 2005년 처음 발간한 김목사는 그동안 어렵고 힘들었던 미국 목회의 경험으로 10년만에 두 번째 목회 칼럼집 ’고난 없는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를 펴냈다.

그러나 “저의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께서 고난으로 마치게 하시기보다는 앞으로 주님의 영광교회 의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는 9년 후에는 3번째 칼럼집 '상급 없는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를 펴내도록 인도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새 교회에서 이미 보상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확신했다.

김병규목사는 목회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이미 상급을 받아 큰 아들 김요한 켄터키 스퍼딩 대학 수학교수이면서 켄터키 한인교회 유스 목사이고 딸 한아는 메릴랜드 DNA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교회 주소:19931 Forest park Dr. NE Shoreline, WA 98155
전화:(206)234-9295,767-2537. 웹사이트 www.seattleglo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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