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인류의 메시아”

오리건 한인은퇴목사회, 지난 8일 월례예배 개최

오리건 한인은퇴목사회는 지난 8일 에덴장로교회에서 월례 예배를 갖고 메시아 예수님의 복음 전파를 다짐했다.

계지영 회장은 “교회 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갈보리장로교회 백동인 목사님이 설교를 하게 된다”고 말하고 “독일 따님 댁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김성구 목사님 내외 참석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서영주, 신종식 목사 듀엣이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특송을 선보인 이날 백동인 목사는 ‘갈릴리오로 오신 메시아’라는 설교를 하고 참석자들을 플레이스 뷔페식당으로 초대, 점심을 제공했다.


유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