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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8/17 13:48

적당한 융자프로그램 선택이 최선

이자율이 오르고 주택매매가 줄어들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려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투자를 위해 주택을 구입하려던 사람들이 주택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그러나 융자전문가가 바라본 워싱턴주 주택시장은 아직 괜찮으며, 자신에게 맞는 융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주택선택만큼 중요하다는 조언이 뒤따랐다.

퀸텟모기지에서 융자를 담당하고 있는 한인 제프 최씨는 "아직도 대부분의 융자회사들이 다운페이먼트 없이 100% 주택융자를 해주고 있다"며 "이것은 나름대로 주택시장이 괜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융자를 해준 금융기관들은 이자를 제때 잘 받아내는 것을 좋아하지, 상환금을 내지 못한 집을 차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최씨의 설명이다.
게다가 상환을 못한 집을 차압하는데 드는 제반경비들이 만만치 않아 차압은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취하는 행동이지 되도록이면 채무자들이 예정대로 상환스케쥴을 이행하는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어 16번의 인상을 거듭해 연방기준금리가 4.25%까지 치솟았지만 앞으로 금리가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치솟는 이자율을 잡기위해 무조건 15년 내지 30년 고정이자 프로그램으로 융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3년 혹은 5년 고정이자 융자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앞으로 3~5년간을 지켜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환부담을 줄여주는 각종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제프 최씨는 주택 융자 프로그램은 고정, 변동, 이자만 납입하는 프로그램, 하이브리드 옵션 암 프로그램 등 융자인의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융자 전문인과 상담할 것을 권했다.

제프 최씨는 "융자프로그램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며, 주택을 미리 정한 후 자신의 융자여건이 맞지 않아 주택구입이 이뤄지지 않아 실망하는 것 보다 주택구입 시점 2~3개월 전 융자전문가와 상담, 자신이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을 수 있는 한도액이 얼마인지 먼저 살핀 후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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