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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식 도로 주차권 이제 안 쓴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26 13:17

시애틀 지역 1700곳 새로운 도로 주차권 발급기 전격 도입

시애틀 지역 도로 주차 체계가 바뀔 예정이다. 따라서 이 지역에 설치된 약 1700곳의 주차 시스템도 이에 따라 전면적으로 개편된다.

시애틀 교통국(SDOT)에 따르면 기존 주차 체계와 같은 경우, 운전자가 이미 2시간 주차에 대해 지불한 주차 티켓을 가지고 있는 경우 주차를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다시 도로 주차를 할 경우에도 이미 발급한 주차권을 사용하는 편법이 가능했다.

그러나 새로운 주차 체계에서는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도로 주차 이용자들은 앞으로 이 같은 도로 이동이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SDOT에 따르면 이처럼 미리 지불한 도로 주차권으로 지역 이동이 가능한 것은 앞으로 몇 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현재 시애틀 지역에 설치된 약 1700대의 도로 주차권 발급기가 전면적으로 교체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로 주차 체계에서는 스티커 형식의 주차권을 발부받아 차안 창문에 비치하는 대신 주차 발급기에 차량의 번호판 번호를 알파벳과 숫자로 되어있는 키패드를 이용해 입력한 후 해당 도로에 주차를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선택해 지불하는 방식이다.

그간 추가 주차 시간을 지불하기 위해서 운전자들은 다시 차로 돌아와 새로운 주차권을 발급받거나 창문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 놓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희망하는 운전자들에 한 해 시애틀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계정을 생성,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등록할 수 있다.

만약 차량이 1대 이상일 경우 차량에 대한 정보를 주차를 원하는 날짜를 정해 미리 스케줄을 한 후 주차비를 선불로 결제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주차 시스템은 이미 등록된 차량에 대한 주차를 본인이 지불한 특정 지역에만 허용하므로 기존 주차 체제처럼, 주차 스티커를 붙인 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다시 주차하는 행위가 불가능해 진다.

반면 SDOT는 그간 얼마나 많은 운전자들이 이처럼 남은 주차 시간 동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며 사용했는지에 대해선 알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차량의 번호판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는 새로운 방식은 진득거리는 스티커 형식의 주차권 이용에 대한 불편을 덜어줄 것이라고 관망하고 있다.

한편, 시애틀 경찰국 대변인 패트릭 미샤드는 이미 주차 스티커를 구매했을 지라도 시애틀 지방법원 해당 코드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 이동해 주차할 수 없으며 만약 지불한 주차 시간 동안 잠깐 이동했다가 같은 위치에 다시 주차할 시 이는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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