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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레이니어 밸리, 교회 방화범 기소

시애틀에서 지난주 한 남성이 교회 방화와 관련하여 기소되었다.

KING-TV는 지난 금요일, 마일스(Miles Stanstad)가 방화와 폭행으로 기소되었다고 보도 했다.

그는 10월 18일 교회 저녁 예배 동안에 레이니어 밸리 (Rainier Valley) 지역에있는 이글레이사 니 크리스토( Iglesia Ni Cristo)에 화염병(Molotov cocktails)을 던졌다는 혐의로 기소 되었다.

당시 그 교회 내부에는 약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마일스는 당시 교회 경비원에게 2개의 화염병을 던졌지만, 다행히 경비원은 부상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검찰측은 마일스가 도주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보석금을 50 만 달러에서 75 만 달러로 올려줄 것을 요청했다.

범죄 조사기록을 보면, 용의자가 시애틀과의 어떤 연관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FBI의 도움을받는 경찰은 이번 사건이 증오 범죄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 할 증거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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