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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눈에 파묻혀 그만…

김혜원 인턴기자
김혜원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06 13:56

북가주의 한 스키장에서 사람이 눈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가족 휴가 중이던 중년 여성과 그의 7세 아들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건은 지난 4일 북가주 커크우드 산 리조트에서 발생했다. 스키를 타러 나간 두 사람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수시간에 걸쳐 수색했으나 감감무소식이었다. 뜻밖에도 두 사람은 같은 날 저녁 9시께 가족들이 묵고 있던 콘도 근처에서 발견됐다. 3피트 높이의 눈에 파묻힌 채로 발견된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콘도 지붕에 쌓여 있던 트레일러 크기만한 눈더미가 쏟아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한파 이후 기온이 다시 회복되는 과정에서 높은 곳에 쌓여 있던 눈이 쏟아져 사고가 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사망으로 이어진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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