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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 vs 스탠퍼드 빅게임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11/20 16:22

‘Go bears!’ vs ‘Go Stanford!’

SF·베이지역의 자랑이자 미 서부를 대표하는 두 대학 Cal(UC버클리)과 스탠퍼드가 21일(오늘) 밤 맞대결을 벌인다. 두팀의 풋볼 경기는 ‘빅 게임(Big Game)’이라 불리며 매년 미 전역의 대학 풋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은 118번째 빅 게임 데이. 현재 전적은 스탠퍼드가 60승 46패 11무로 앞서고 있다. 양팀의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스탠퍼드

풋볼 스타일: 얼굴에 바로 펀치를 날릴 듯 공격적이다. 현재 랭킹 11위. 간판 선수로는 가드인 조슈아 가넷과 러닝백인 크리스천 맥카프리가 있다.

마칭 밴드: 골칫거리로 여겨지기도 한다. 혹자는 풋볼팀보다도 관계자를 더 힘들게 하는 유일한 마칭 밴드라 평한다. 그러나 그만큼 독특하고 재밌다. 개성 있는 커스튬 복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OB멤버: 선수 졸업률이 미 대학 최고 수준이다. 유명 OB선수로는 현재 민주당 뉴저지주 상원의원인 코리 부커가 있다. 민주당의 차세대로 꼽히는 부커는 재학 시절 풋볼팀에서 타이트엔드로 활약했다.

마스코트: 이름은 ‘스탠퍼드 트리’다. 나무 모양을 하고 있는 이 마스코트는 엘 팔로 알토를 상징한다.

노벨상 수상: 2000년 이후 가장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 1위로 기록됐다.

▶Cal

풋볼 스타일: 핀볼 머신처럼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25위권 밖의 저조한 성적이며 대표 선수로는 쿼터백인 자레드 고프가 있다.

마칭 밴드: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자유로운 도시인 버클리에 위치한 대학답지 않게 매우 전통적이고 격식 있는 마칭밴드를 자랑한다. 항상 깔끔한 제복 차림이며 아주 오래된 응원가인 카펠라를 열창하기도 한다.

유명 출신 선수: Cal 풋볼팀 선수들의 졸업률은 매우 저조하다. 그러나 NFL 역대 최고의 타이트 엔드 중 한명인 토니 곤잘레스가 Cal 출신이다. 그는 17년간 NFL 최고의 스타로 활약했으며 2014년 은퇴했다.

마스코트: 이름은 ‘오스키’다. Cal의 상징 동물인 황금 곰(Golden Bear)의 모습을 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 2000년 이후 가장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 3위로 기록됐다.

신다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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