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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850만달러 받는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12/01 17:00

미네소타 트윈스와 옵션 포함 5년 계약

당초 기대에는 못미쳐 아쉬움
미네소타 트윈스가 1일 홈페이지에 박병호와 최대 5년 계약 소식을 메인 뉴스로 전하고 있다. <br>

미네소타 트윈스가 1일 홈페이지에 박병호와 최대 5년 계약 소식을 메인 뉴스로 전하고 있다.

박병호(29)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옵션 포함 5년 총액 1850만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미네소타 구단은 1일 박병호와 4년 총액 1200만달러에 5년째 옵션 포함, 최대 5년 총액 185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트리뷴도 박병호가 첫 해인 2016년과 이듬해인 2017년에는 연봉 275만달러, 2018~2019년에는 연봉 300만달러, 2020년 옵션으로 연봉 650만달러에 바이아웃 금액 50만달러라고 전했다.

마지막 2020년 옵션에 대한 권리는 미네소타 구단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한 박병호는 계약 마감시한을 9일 남겨두고 일찌감치 계약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당초 현지 언론 등이 전한 1년 500만달러 수준에는 못 미치는 연간 300만달러 수준에 입단에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4년 총액 1100만달러보다는 높지만 기대했던 수준은 아니다.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데려가기 위해 포스팅 금액으로 500만2015달러를 사용한데 반해 미네소타는 지난달 박병호에 대한 포스팅을 위해 1285만달러라는 비교적 거액을 지출했다.

따라서 미네소타는 박병호 영입을 위해 총 2485만달러를 투자한 셈이다. 강정호의 1600만달러보다 900만달러 가량 높은 수준이다.

한편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선수 중 최고액은 류현진(28·LA 다저스)이다. 류현진은 다저스와 6년 총액 3600만달러에 계약했다. 포스팅 비용 2573만7737달러33센트를 더하면 계약 총액은 6173만달러 규모였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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