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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만루홈런 대폭발

김병일 기자
김병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3/06 16:44

에이스 오도리지 상대로

첫 타석 2사 만루에서
7일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열린 시범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 선수가 덕아웃에서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7일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열린 시범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 선수가 덕아웃에서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박병호(30·미네소타)가 드디어 터졌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는 7일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치른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회 2사 만루 기회에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박병호는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가 1루 수비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미네소타는 1회 2사 후 카를로스 쿠엔틴과 케니 바르가스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뒤 에디 로사리오가 유격수 실책을 틈타 1루에서 살아남았다. 2사 만루 기회. 여기서 6번 타자 박병호가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은 우완 제이크 오도리지(2015 시즌 9승 9패 ERA 3.35)였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2구째 볼. 볼카운트는 1-1. 그리고 제3구째. 박병호는 오도리지의 공을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무대 첫 홈런이 만루포로 장식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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