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HSBC 챔피언스 우승
시즌 2승 달성
장하나는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코티즈 골프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첫 승을 신고한 장하나는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15언더파를 친 2위 폰나농 펫람(태국)과의 차이가 무려 4타로 장하나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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