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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마라톤 대회 모습 |
런닝 월드 매거진은 최근 1년동안 250개의 미주 도시(인구 16만 이상)들을 대상으로 도시의 런닝, 공원 및 편의 시설, 기후, 음식, 안전 등을 지표로 런닝하기 좋은 도시 순위를 매겼다.
이 조사에 따르면, 런닝하기 좋은 도시에 샌프란시스코가 1위로 올랐으며, 2위에는 시애틀, 3위에는 보스턴이 각각 랭크됐다.
1위를 차지한 샌프란시스코는 런닝 1위, 공원 및 편의 시설 4위, 기후 6위, 음식 19위, 안전 146위를 기록했다. 이 매거진는 2016년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에는 16개의 런닝 동아리가 존재하며, 246개의 런닝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매거지은 샌프란시스코의 케저 스타디움(Kezar Stadium)과 라이언 스트릿 계단(Lyon Street Steps)을 런닝 코스의 명소로 소개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런닝 코스는 관광 명소들을 감상하기 좋다고 더했다. 특히, 엠바카데로 역에서 AT&T 경기장까지의 경주 구간은 알카트라즈(Alcatraz)섬의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지역의 도시들도 상위권에 기록됐다. 산호세는 14위, 오클랜드는 21위, 새크라멘토는 23위, 산타로사는 2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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