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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세대 집장만 큰 어려움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6 12:47

새 모기지 규정 시행 여파 – 평균 대출금 4만달러 감소

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으로 광역토론토지역(GTA) 밀레니엄세대가 집 장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스트레스 테스트’로 불리는 새 규정은 대출신청자에 대해 현행 금리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해 소득에 대비한 상환능력을 검증받도록 못박고 있다. 이에따라 금융권의 심사가 한층 엄격해졌으며 특히 밀레니엄세대의 집 구입희망자들이 자금 마련에 힘든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 중개 전문 로열 르페지가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엄연령층 신청자에 대한 최종 대출금이 이전보다 4만달러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밀레니엄세대들이 새 규정 도입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브런스윅 몽턴의 경우, GTA보다 훨씬 싼 값에 집을 마련할 수 있다”며”그러나 밀레니엄세대에게는 토론토지역은 쉽게 엄두를 낼 수 없는 곳”이라고 밝혔다. 새 규정 시행 이전에는 집 가격의 20%를 다운페이로 감당하는 구입희망자는 5년물 모기지를 상대적으로 수훨하게 대출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는 사실상 모든 구입희망자들은 다운페이금액과 상관없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대출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일례로 49만달러 상당의 집을 구입하기위해 대출을 신청할 경우 3%선의 금리를 적용받았다.

그러나 올 1월이후 5% 이상 금리를 기준으로 심사를 받아 대출금을 나와도 40만달러선의 집을 살 수 있는 수준이다. 즉 가격이 낮은 주택을 선택해야 한다.

지난 3월말을 기준으로 토론토에서 단독과 세미, 타운하운스, 콘도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주택 평균 가격은 78만4천5백58달러로 집계됐다. 로열르페지 관계자는 “밀레미엄세대의 상당수가 토론토 또는 밴쿠버를 벗어나야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실정”며”그러나 일자리 보장이 없고 또 거주지를 옮기지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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