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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모기지 이자율 인상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30 12:40

토론토도미니언,로열뱅크

연방중앙은행(중은)이 오는 7월쯤 기준금리를 또 한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주요시중은행들이 지난 주말새 고정 모기기 이자를 잇따라 올렸다. 토론토도미니언뱅크는 지난 27일 모두 5가지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0.1%에서 0.45% 각각 상향 고시했으며 같은날 또 로열뱅크는 최고 0.2% 인상조치했다.

이에 따라 토론토도미니언뱅크의 2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3.34%에서 3.44%로, 7년 고정물은 5.4%에서 5.8%로 뛰어 올랐다. 이와관련, 토론토도미니언뱅크측은 “이번 인상조치를 신중한 검토끝에 취한것”이라며”그러나 금리 수준은 여전히 낮은 것”이라고 밝혔다.

고정 모기지 이자는 채권시장과 직결돼 있으며 최근 미국 채권 이자가 거의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첫집 구입자의 대부분이 5년 고정모기지를 선호하고 있으며 개별 상황에 따라 은행이 고시한 것보다 다소 낮은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 금융권은 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일명’스트레스 테스트’로 불리는 새 모기지 규정에 따라 대출 신청자에 대해 소득 대비 상환능력을 꼼꼼히 따지고 있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출을 받기가 불가능하다.

이로인해 심사과정에서 탈락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최종 대출금도 이전보다 20%정도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5대 주요시중은행들중 소코시아 뱅크와 몬트리올 뱅크는 5년 고정 모기지 대출에 이자 5.14%를 적용하고 있다. 반면 CIBC는 경쟁은행들중 가장 낮은 4.99%를 유지하고 있다.

재정전문가 힐리아드 맥베스는 “10만달러의 다운페이를 하고 대출 50만달러를 받아 60만달러 집을 구입하는 경우 25년간 이자만 50만달러에 달한다”며”사실상 1백달러이상을 부담하고 집을 사는 셈이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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