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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시장 ‘봄맞이’ 진정 국면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03 12:46

4월 거래건수- 가격 내림폭 전달비해 미미

집값 진정을 내세운 연방과 온타리오주정부의 잇따른 조치로 토론토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지난 4월 거래건수가 15년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단독및 세미, 타운하우스, 콘도등 모든 유형의 주택 거래건수는 7천7백92건으로 1년전에 비해 32.1%나 감소했다.

평균 거래 가격은 80만4천5백8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3월에 비해 평균가격은 0.2%떨어졌고 전체 거래건수는 1.6% 줄었다. 이와관련, 위원회측은 “집값 거품이 가라앉으며 진정세를 보였다”며”앞으로는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입희망자들이 선호하는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달 평균 1백3만달러에 팔려 1년전보다 14.4% 하락했다,. 반면 콘도는 3.2% 오른 55만9천3백43달러에 거래됐다. 토론토에서 욕지역이 가장 가빠른 가격 하락폭을 나타냈다.

지난해 4월20일 온주정부는GTA주택시장에서 집을 구입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값의 15%에 해당하는 투기세를 도입했다. 이어 연방정부는 올해 1월부터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불리는 새 모기지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모기지 대출 신청자에 대해 소득을 기준으로 상환능력을 검증하는 것으로 이 규정 시행 이후 대출심사과정에서 탈락자가 늘고 최종 대출금도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위원회 관계자는 “새 모기지 규정이 주택시장에 미치고 있는 여파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며”GTA 경제가 활기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주택시장이 위축국면을 벗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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