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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중국 돕기 조찬행사

사이클론 참사를 당한 미얀마와 대지진을 겪은 중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자선 조찬모금 행사가 23일(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스카보로에 있는 마캄 스테이션 레스토랑(The Markham Station Diner Restaurant)에서 열린다.

조성준(사진) 토론토시의원 주도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에는 데이빗 밀러 토론토시장, 빌 블레어 시경국장 등 토론토시 관계자는 물론, 각국 외교사절도 초청될 예정이며 한인사회에서는 김성철 총영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찬 모금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캐나다적십자사에 보내져 미얀마와 중국 이재민 돕기에 전달된다.
조찬 식대는 기본 4.99달러에서부터 다양하게 메뉴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 나라를 돕는 뜻 깊은 행사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소: 5117 Sheppard Ave. E. 스카보로/ 문의: 조성준 의원(416-992-3808).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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