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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적극적인 동참을”

온주실협 불법담배 대책 캠페인

온주실협(회장 윤종실)이 불법담배 횡행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대정부 캠페인에 돌입한 가운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실협은 연방 및 주정부 장관과 의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불법담배에 대한 정계의 관심과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명서를 오는 8월 스탁웰 데이 공안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근래 전무는 “관계 장관과 의원들에 이메일을 보내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한인들도 주변의 친지들에게 체인식으로 전달해 이 캠페인을 확산시켜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실협은 지구협회장 및 자체 뉴스를 통해 양식을 회원들에 배포하고 팩스(416-789-7834)를 통해 서명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 전무는 “아직 양식을 받지 못한 회원들도 있어 앞으로 1달반 정도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 온주컨비니언스협회(OCSA)도 동참한다”며 “장관 면담시 힘을 얻으려면 충분한 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메일은 스탁웰 데이(day.s@parl.gc.ca) 공안장관, 짐 플레허티(Flaherty.j@parl.gc.ca) 재무장관, 토니 클레멘트(clement.t@parl.gc.ca) 보건장관, 고든 오코너(oconnor.g@parl.gc.ca) 국세청장관, 다이앤 알본치(albonczy.d@parl.gc.ca) 스몰비즈니스장관에 보내면 된다. 예문은 본보 11일자 참조.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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