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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주말행사 봇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토론토 곳곳에서 각종 야외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한인사회도 세미나, 바자회, 음악회, 모임 등으로 바쁘다.

20일(금) 오후 6시30분 민주평통 캐나다동부협의회(회장 이영현)는 북한 세미나를 갖는다.
금년도 주요사업으로 결정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북한을 방문한 인사들로부터 직접 듣는 북한 이야기와 북한과의 무역에 관한 세미나다.
장소는 노스욕 스틸스 서울관(180 Steeles Ave. W.)
이날 세미나에선 세계한인무역인협회 회장으로 북한에 다녀온 이 회장과 카북협회 대표단으로 북한에 다녀온 정재열 간사의 미시경제개발 프로젝트 이야기를 듣고, 위원들이 평소 생각하는 통일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는 순서로 진행된다.

21일(토)엔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박정애) 바자회가 알파연합교회(300 Bloor St. W.)에서 개최한다.


기금마련을 위한 이 바자회엔 김치 등 전통음식을 비롯, 의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판매된다.

한인교육자네트워크(KCEN) 바비큐 모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니브룩 공원에서 있다.
한순자씨 출판기념회는 오후 5시 더프린 서울관(3220 Dufferin St.)에서, 이하늘씨 바이올린 및 비올라 연주회는 오후 7시 영락교회(650 Mcnicoll Ave.)에서 각각 열린다.

22일(일) 오후 5시엔 한국 최초의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스카스 게일 선교사 한국 선교 120주년 기념 예배가 한인장로교회(67 Scarsdale Rd.)에서 있다.
전날 게일 선교사 고향 알마 세인트 앤드루 장로교회(8 Peel St. E.)에서 가진 기념 모임에 이어 후손들이 참석, 온주한인교회협의회 주관으로 거행된다.
박철순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의 설교에 이어 유영식 토론토대 교수의 강연, 영락국악선교단의 특별공연 등이 진행된다.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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