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담배 강도 출몰

토론토 북쪽의 한 편의점에 지난 15일 오후 11시 3인조 강도가 침입, 담배를 강탈해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종업원(24)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던 에글린턴 애비뉴와 마운트플리전트 선상의 파일톤크레슨트에 있는 데일리 푸드 마트에 흑인 1명, 백인 2명의 강도일당이 들이닥쳤다.

이들 강도는 담배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종업원을 플라스틱 삽으로 뒤에서 가격하고 담배를 쓸어 도망쳤다.
종업원은 경상을 당했다.

용의자들은 19~21세 정도로 흑인은 175cm 정도, 백인 1명은 163cm 정도의 작은 키에 갈색 머리, 다른 백인은 173cm 정도에 검은색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