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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귄티 온주수상 소폭개각

달턴 맥귄티 온주수상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조지 스미더맨 보건장관이 에너지대중교통사회간접시설을 총괄하는 신설 통합부서의 수장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맥귄티 주수상은 20일 소폭개각을 통해 에너지부와 사회간접시설부를 통합, 현재 스미더맨 보건장관을 신설부서 장관에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스미더맨 장관은 263억달러를 투자하는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과 600억달러 예산의 대중교통,도로, 사회간접시설 확충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정부관계자는 “맥퀸티 주수상은 제너럴모터스(GM)의 오샤와 공장 폐쇄 등 일련의 감원 사태에 따른 경제적 우려에 대처하고 차질없는 전력 공급 시스템 유지하기 위해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스미더맨을 한단계 더 중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미더맨 보건장관 후임엔 현재 사회간접시설부를 맡고 있는 데비스 캐플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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