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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물가 연 평균치 웃돌아

연방통계청 “전달대비 1.4% 상승”

2월 물가가 연 평균치를 웃도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물기는 1년전과 비교해 1.5%, 1월 대비 1.4% 각각 올랐다.


8개 모든 주요 요소에서 작년에 비해 올랐는데 그 중 주거비 지수가 2.4% 상승하며 가장 크게 물가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나왔다. 반면 에너지가격은 작년 2월에 비해 5.7%로 낮아지면서 올해 들어 2번 연속 물가상승율을 끌어내렸다. 휘발유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1.9%가 내렸다.


반면에 신선야채는 연간기준으로 14.3%나 올랐다. 승용차도 작년 2월과 비교해 1.4%가 비싸졌다. 재화만 두고 보면 일년간 0.6% 물가가 올랐지만, 서비스는 2.3%로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 중에 인터넷 이용 비용은 9.2%나 크게 떨어졌다. 또 여행숙박비도 4.7%나 하락했고, 여행비는 3.4%가 니렸다. 그러나 모기지 이자에 의한 물가상승률이 8.1%나 크게 높아지며 서비스 전체적으로 플러스로 돌아선 셈이다.




각 주별 물가상승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RK 전달에 비해서 0.5%, 그리고 전년에 비해 2.2% 올라 연간 상승율에서 전국 10개 주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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