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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취업 이민법 손질해야”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11/18  0면 기사입력 2015/11/17 12:33

이민변호사들 주장

연방자유당정부가 지난 4일 출범직후부터 시리아 난민 공약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이민변호사들이 현행 임시취업 프로그램을 손질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위니펙의 이민변호사 폴 헤세는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명분으로 도입됐으나 고급 인력에만 문호가 개방돼 있다”며 “비 숙련인력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일하고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수당 정부는 이 프로그램으로 입국한 임시 취업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스캔들이 터지자 사실상 프로그램 자체를 중단시켰다며 자유당정부는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존 맥컬럼 이민장관은 “시리아 난민 문제를 가장 우선순위로 다루고 있으나 이외에도 이민 정책 전반에 걸쳐 시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헤스 번호사는 “보수당 정권에서 임시 취업 허가를 받기가 매우 어려웠다”며 “취업 연장 허가를 받지 못해 수많은 인력이 미래를 보장받지 못해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매니토바의 한 고용주가 임시 취업자의 근무 기간을 연장하려 했으나 보수당정부가 이를 허용하지 않아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이민변호사인 스티븐 그린은 “시골 지역 고용주들이 일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자유당 정부는 개방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린은 “보수당정부가 투자 사업 이민 부문을 중단했다”며 “자유당정부는 이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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