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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 한인 영주권 취득자 ‘감소’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11/20  0면 기사입력 2015/11/19 11:54

이민 업계 관계자들, “더 지켜봐야”

올해 1/4분기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가 작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방 이민성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총 800명으로 2014년 동기의 1천3백55명에 비해 555명(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취득 현황을 살펴보면 필리핀이 가장 많은 1만 343명을 기록했으며 인도(6천195명), 중국(4천192명) 등에 이어 대한민국은 10번째로 가장 많은 영주권자를 배출했다.
그러나 상위 10개국 중 필리핀, 이란, 파키스탄 등을 재외하면 대부분의 국가가 감소현상을 띄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이민 감소 추세에 대해 이민 업계 관계자 A씨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 각종 왜곡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예를들어 워킹퍼밋을 받기 위한 노동시장 영향 평가(LMIA)의 승인 요건이 까다로워져 국내 취업이 어렵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로인해 캐나다에 대한 이민이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는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그러나 실상은 LMIA를 통해 취업을 한 한인들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 B씨는 “이민자 감소 현상은 비단 캐나다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며 “국내의 경우 그나마 새로 들어선 정부가 친이민 정책을 표방하고 저환율로 유학생들에게도 매력적이기 때문에 아직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을 뒷받침 하듯 최근 외교부가 발표한 ‘2015 외교백서’에 따르면 오랜기간 이어오던 이민자 감소 추세가 역전돼 지난 2013년 20만5천993명에서 2014년에는 1만8천61명이 늘어난 22만4천54명(8.77%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 11월18일)
한편, 부문별 전체 영주권 취득 현황을 살펴보면 경제이민이 3만1천7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이민이 1만3천171명, 난민프로그램은 5천179명, 기타 1천6백39명으로 올해 1분기에만 총 5만1천 64명이 영주권자가 됐다.
이외에도 잠재적으로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높은 임시 거주자들의 경우 2015년 1분기 총 9만2천333명이 입국했으며 부문별로는 워크 퍼밋 소지자가 6만1천88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제 이동 프로그램(IMP)가 3만8천406명, 유학생이 3만569명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이 1만8천7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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