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한우리 3승 선두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 주최 겨울철 실내 풋살 리그 3차전에서 청년부의 홈라이프한인부동산팀과 장년부 한우리가 1승씩 더해 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16일 토론토 풋살센터(Futsal Centre, 돈밸리-로렌스)에서 열린 청년부 경기에서 1위 홈라이프는 말번라이트닝(3위)을 13-2, 2위 큰빛사영리는 썬스(6위)를 13-4로 두들겼다. 4위 FC유나이티드는 늘푸른교회(5위)를 3-1로 이겼다.
장년부는 1위 한우리가 메이플립(3위)을 7-1, 2위 K&C모기지가 영락교회(4위)를 15-2로 제압했다.
다음 경기는 23일 오후 6시. 축구협회는 내년 4월까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12월28을 제외한 매주 일요일 같은 장소에서 풋살 리그를 펼친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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