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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수교 50주년 기념 보자기전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3/08/30  2면 기사입력 2013/08/30 10:45

‘수작걸다’… 토론토총영사관

본국의 규방공예를 사랑하는 작가모임 ‘규방아띠’가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해외에서는 최초로 토론토에서 전통 바느질 조각 보자기전 ‘수작걸다(手作傑多)’를 개최한다.

토론토총영사관 내 갤러리(555 Avenue Rd. Toronto)에서 9월3일(화)부터 6일(금)까지 열릴 기념 보자기전 ‘수작걸다’에는 무형문화재 정은자 선생이 이끄는 갤러리미르를 중심으로 모인 규방아띠 회원 22명이 한땀 한땀 손수 만든 다양한 조각보 작품들이 선보인다.

한캐수교 50주년 기념 보자기전의 부제인 ‘수작걸다’는 한자로 ‘손으로 만든 훌륭한 작품이 많다’는 뜻으로 자연염색으로 물들인 모시, 삼베, 명주 등 한국 전통 천의 조각들을 한땀 한땀 전통 바느질 기법으로 이어 만든 다양한 보자기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본국의 규방공예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궁중 바느질 기법으로 제작한 전통혼례 예복인 활옷, 금박댕기, 화관, 용잠 일체가 전시돼 전통 바느질 수작업의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전시회 기간에는 재료비만으로 그 자리에서 직접 전통 바느질 기법을 배워 자신만의 예쁜 꽃잎주머니를 만들어 가져가는 실습기회도 마련된다.

규방아띠의 김인숙 회장은 “토론토 동포 여러분과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바느질 조각보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문의: 416-92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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