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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김장훈, 가을 토론토서 ‘사자후’

전경우 기자 james@cktimes.net
전경우 기자 james@cktimes.net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3/09/10  2면 기사입력 2013/09/10 07:19

‘2013 미라클콘서트’ 개최

독도지킴이 김장훈과 동포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감동의 물결이 토론토의 무르익은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 6일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알려진 모국의 국민가수 김장훈이 토론토를 방문,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7시 30분 토론토예술센터(Toronto Centre for Arts)에서 개최되는 ‘토론토 미라클투어 2013년’ 공연 및 향후 토론토에서의 행사에 대해 자신의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미투어의 출발점이 되는 토론토공연과 관련, 김장훈은 “이번 콘서트가 토론토에 거주하는 동포들과의 교감을 높이고 기부문화를 동포사회에서 확산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공연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본업인 음악과 공연이외에도 수많은 봉사활동을 포함,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여온 김장훈은 “이번 토론토방문에서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혀 그의 토론토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라클공연과 관련, “공연관람객들이 2시간 웃고 5분 울다 가도록 만드는 것이 자신의 공연모토”라는 그는 자신의 공연은 “깜짝게스트 및 마술쇼 등 예정된 공연이 80%, 나머지 20%는 즉석에서 동포들과의 호흡을 함께 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만의 특화된 공연도 기획 중이다. 김장훈은 “다른 북미의 공연장소와는 구조가 다른 토론토예술센터의 특성으로 대형장비를 이용한 무대보다는 아름다운 예술센터의 장점을 부각하고 영상부분을 강화해 따뜻한 감동을 주는 콘서트를 준비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토론토동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장소, 상징적인 부분, 명물음식점 등의 내용으로 작성한 ‘토론토 푸른밤’ 등 동포들의 정서를 적셔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토론토공연이 동포들의 가슴속에 길이 남을 최고의 콘서트가 되기를 희망한다”로 말을 맺었다.

한편, 이날 김씨는 위안부 관련 강연을 해달라는 토론토대학생들의 요청과 위안부문제해결 1억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토론토알파의 서명요청을 즉석에서 흔쾌하게 수락하는 ‘개념가수’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미라클콘서트의 티켓가격은 좌석에 따라 46 – 113 달러로 티켓마스터(ticketmaster.ca) 에서 티켓예매 및 구입이 가능하다.

(전경우 기자 jame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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