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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화음, 늦가을을 수 놓는다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3/11/04  2면 기사입력 2013/11/04 06:56

토론토 한인합창단
34주년 정기 가을공연

장엄한 로시니의 미사곡이 깊어가는 토론토의 늦가을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토론토 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은 오는 11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욕미니스터공원 침례교회(Yorkminister Park Baptist Church/1585 Yonge Street, Toronto)에서 ‘제 34주년 정기가을공연’을 개최한다.

김훈모박사의 지휘 아래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이태리 오페라 BUFFA의 창시자인 로시니의 합창곡 ‘작은 장엄미사곡(Petite Messe Solennelle)’이 파이프오르간(임은성)과 피아노(김효선)의 반주와 솔로인 조성현(소프라노), 최은복(알토) 및 김대준(테너)씨와 캐나다 오페라 단(COC)소속의 게스트솔로 정성택(베이스)씨의 앙상블로 무대에서 재현될 예정이다.

지난 1979년 창단한 정기적으로 봄ㆍ가을 자선공연행사를 실시해 온 토론토한인합창단의 이번 공연티켓가격은 30달러로 갤러리아 약국(쏜힐 갤러리아 수퍼마켓 내/)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올 가을 합창공연에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여가 요청된다.

한편, 토론토한인합창단은 내년 11월 15일(토) 토론토예술센터(Toronto Centre for the Arts/5040 Yonge Street, Toronto)에서150여명의 합창단원들과 대규모 오케스트라 및 명성높은 솔로이스트들이 안익태 작곡의 한국환상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구현하는 ‘3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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