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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다큐 ‘마지막 대탈출’ 방영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3/11/28  2면 기사입력 2013/11/28 08:09

CBC, 본보에 홍보협력 요청
29일 저녁 9시

국영CBC가 탈북민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방송의 홍보를 위해 본보에 협조를 요청해왔다.

CBC TV의 다큐멘터리프로그램 ‘제 5 계급(The Fifth Estate)이 오는 29일 (금) 저녁 9 – 10시 CBC 채널에서 탈북민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 ‘마지막 대탈출(The Last Great Escape)’을 상영한다.

이와관련 쥴리아 시슬러 담당프로그램 홍보프로듀서는 26일 본보에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홍보 협조를 요청, “이날 방영될 다큐멘터리 ‘마지막 대탈출’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두 명의 탈북자들의 이야기로, 특히 아이를 업고 차디찬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을 감행한 탈북여성 A씨의 감동적인 여정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굶주리는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을 넘나들던 이 탈북여성 A씨는 중국으로 탈출을 감행했으나 다시 북송되고, 집단수용소에서 비참한 수형생활을 하던 중 수용소에서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재탈출을 시도, 중국을 거쳐 마침내 아이와 함께 캐나다 땅을 밟게 된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질리안 핀들레이씨에게 자유를 향한 험난한 여정을 생생한 육성으로 증언할 예정인 A씨는 북에 두고온 가족의 안전을 위해 가명을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CBC TV 측에 협조를 허락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 대탈출’은 수용소에서 출생해 탈북에 성공한 유일한 탈북자인 신동혁씨의 처절한 여정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탈북과정을 고증하거나 직접 화면에 담을 수 없었던 CBC측은 최초로 애니메이션기법을 도입하여 이들의 처절하고 험난했던 탈북과정을 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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