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국영화제 전시작 공모”
단편경쟁출품작 역대 최다
영화제의 쇼케이스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 또는 판매할 수 있게되며 또한 토론토 내 예술 작가들간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접수 마감은 4월 12일(일)까지 이다.
한편, 이번 토론토 한국영화제의 단편경쟁 모집이 최근 마감된 가운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50편의 단편이 접수됐다. 영화제 위원회에 따르면 출품 작품은 1차 예심을 거쳐 5월 말에 열릴 영화제에 상영될 예정이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참여로 각종 시상도 진행된다.
2012년 첫 시작을 알린 토론토 한국영화제는 현재까지 총 20여편에 이르는 장편과 30편이 넘는 단편영화를 상영해 캐나다 주류사회에 한국문화와 영화를 알려온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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