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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시장 곤두박질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1/20 11:34

토론토의 1월 상반기 주택매매가 작년보다 50% 이상 감소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19일 보고서에서 1월 첫 15일간 매매된 주택은 겨우 888채로 전년 동기(1776채)의 절반 수준이고, 평균 집값도 33만2495달러로 작년(36만7574달러)보다 9.5% 또는 3만5000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TREB 모린 오닐 회장은 “전국적인 경제침체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GTA)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올 연말까지 주택시장이 계속 암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월 첫 15일간 토론토의 주택매매는 54% 감소하고, 집값도 4만달러 이상 떨어졌다. 반면 905 지역은 매매 47% 감소에 집값 2만6000달러 하락에 그쳤다.

주택시장 분석가 윌 더닝은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 GTA에서 12만5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불황이 더 깊고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특히 콘도 시장이 큰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GTA에서는 현재 3만6700 유닛의 콘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토론토 중앙의 재매매 및 임대 콘도 리스팅은 전년보다 75% 급증했다. 상업용 부동산시장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TREB에 따르면 2008년 상업용 건물의 전체 임대는 1200만 평방미터로 2007년(1300만 평방미터)보다 8% 감소했다.

TREB 관계자는 “올해 많은 회사들이 인원감축을 계획하고 있어 상업용 건물의 임대 비율은 더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300만 평방미터의 신규 임대건물로 시장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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