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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완연한 ‘봄’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4/15 11:21

3월 기존주택 판매 월간 7%↑

전국 주택판매가 두달연속 월간 증가를 보이는 등 완연한 봄기운이 시작된 가운데 첫 주택구입자들에는 최저수준의 금리와 집값으로 구입적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존주택 판매는 3만1135채로 전달보다 7% 증가했다. 지난 2월에도 월간 10.3% 상승했었다. 이 기간 작년 동기대비로는 13.7% 하락했으나 지난 6개월래 최소 감소폭이다. 1월 대비로는 판매가 무려 18%나 증가한 것이다.

전국 평균 집값도 28만8641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7.7% 하락했으나 이 또한 지난 6개월래 최저 감소폭이다.

이에 따라 CREA는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낮은 금리와 주택가격은 충분히 매력을 주고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BMO(몬트리얼은행) 컨퍼런스에서 부동산업계 대표들도 “최저수준의 모기지율과 싼 집값으로 첫 주택 구입자에 최적기가 되고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관련 켈러윌리엄스 한인타운부동산 이건영 대표는 “마켓이 확실히 나아지고 있다. 이자율, 가격 모두 주저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 좋은 물건은 중복 오퍼가 나오는 실정이다”면서 “반면 한인시장은 여전히 주춤하고 있으나 더 이상 눈치보지 말고 움직여야 할 때다”고 말했다.

21세기 한인부동산 조준상 대표는 “기록적인 수준의 작년에 비교하면 당연히 부진한 수준이나 분명히 나아지고 있다”며 “이자율이 거의 제로 수준이라 모기지 부담이 없어 구입적기다. 앞으로는 시장이 좀더 좋아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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