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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여파 모기지 상환 허덕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4/23 11:29

불황 여파에 따라 집 모기지 상환 어려움에 직면한 주택소유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22일 모기지 브로커 협회(CAAMP)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모기지를 안고 있는 집 주인들 중 8%에 해당하는 42만5000여명이 앞으로 모기지 상환을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설문 조사 보고서는 “캐나다 모기지 시장의 가장 큰 불안 요소는 일자리 상실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이라고 지적했다.

캐나다은행인협회(CBA)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현재 총 모기지건수의 0.36% (1만4024건)가 연체상태로 전년 같은 기간(0.27% :1만100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또 지난 2월말 현재는 0.38%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CAAMP측은 “미국에 비하면 여전히 국내 상황은 양호한 상태”라며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내려가 앞으로 모기지 갱신때 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사례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CAAMP측은 그러나 집값이 모기지 보다 적은 자산 감소 상황의 집주인이 전체 주택 소유자의 2%에 이르고 있으며 또 다른 8%도 이같은 상황에 바짝 접근해 있어 앞으로 집값 등락에 따라 이들이 어려움 처지에 놓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집 소유자의 17%가 모기지 대출 관행의 기본형인 25년보다도 더 긴 상환기간을 선택, 빚을 지는 기간이 늘어났다. 이와 관련 연방정부는 지난해 35년과 40년물 모기지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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