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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8일 폭설 예보

적설량 20cm – 주말 영하권

토론토지역에서 지난 23일 강추위가 한풀 꺾였으나 다음주 28일 영하권 기온에 최고 20cm의 눈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전문 채널 ‘The Weather Channel’에 따르면 이번 주말 한랭전선이 광역토론토에 또 다시 자리잡아 영하 섭씨 6도에서 9도의 추운 날씨를 보이고 28일엔 폭설과 함께 수은주가 영하 16도까지 떨어진다.


The Weather Channel 관계자는 “오는 월요일 눈이 올 확율이 70%에 달한다”며 “12cm에서 20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토론토의 최저 기온이 영하 16선에 머물며 시속 30km의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선까지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3일간 토론토 일부 지하철 구간이 극심한 한파로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잇따라 이용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와관련, 토론토교통위원회(TTC)는 “일부 구간의 철로에서 균열이 발견됐고 신호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정상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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