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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이번 주말까지 “짜증 기온”

‘고온고습’ 체감온도 40도선까지 상승

이번 주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올 여름들어 첫 폭염이 찾아온다. 3일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대낮 최고 온도가 영상 30도선에 이르면서 습도로 인한 체감온도는 33~38도까지 ‘짜증 기온’이 이어진다.


7일(일) 낮 기온 23도에 체감온도는 25도로 다소 낮아진 뒤 다시 8일(월)과 9일(화) 엔 30도가 넘는 복더위를 계속된다. 이와관련, 기상전문가는 “이번주는 햇볕보다는 습도가 더위를 느끼게 하는 주요인이 될 것”이라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토시보건국은 폭염주의보와 함께 시 산하 각종 공공건물을 피서처로 제공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보건국 관계자는 “시빅 센터와 도서관 등 냉방시설을 갖춘 건물을 주민들에게 개방할 것”이라며 “홀로 사는 이웃 노인 등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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