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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세계서 아름다운 도시 21위

“다인종 이색적 분위기” -- 밴쿠버5위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21위 선정됐다.


온주 소재 여행사 ‘플라잇 네트워크(Flight Network)’가 발표한 연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밴쿠버, 토론토, 퀘벡시티가 각각 2019년도 아름다운 도시 5, 21, 2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여행자들에게 적절한 여행지를 추천하기 위해 조사 됐으며 총 50개의 도시가 선별됐다. 조사 관계자들은 여러 여행 저널리스트, 블로거, 대행업체들의 의견을 근거해 순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펠탑과 루브루 박물관등 아름다운 있어 관광지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프랑스의 파리가 1위에 올랐으며 뉴욕과 런던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밴쿠버는 자연환경과 도시의 조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국내 도시들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밴쿠버에 대해 “아름다운 해변과 숲에서 휴양할 수 있으며 먹거리가 많다”라고 평가했다.


21위인 토론토의 경우 CN타워와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세인트 로렌스 마켓이 주요 관광지로 소개됐다. 보고서는 “토론토에는 다인종들이 모여 살고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상위 권에 뽑힌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권 도시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도시는 11위의 싱가포르의 싱가포르였으며 18위 에 오른 도쿄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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