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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승전 67주년 기념행사 토피노에서 거행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3 17:21

한국전쟁에서 캐나다 군인들이 기념비적인 승리를 했던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한 연례 행사가 올해도 많은 한인 인사들과 캐나다 참전용사들이 참석해 거행됐다.



가평전투 기념비가 있는 밴쿠버 섬의 토피노에서 가평 승전 67주년 기념 행사가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이상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 정기동 월남전 참전유공자회 캐나다지부 회장, 최금란 노인회장, 김건 총영사, 정기봉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캐나다 측에서는 John Bishop 6.25 캐나다참전유공자회 빅토리아 지부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Karen Haugen Pacific Rim 국립공원소장, Tofino 경찰서・Ucluelet 경찰서・토피노시의회・캐나다 군・First Nations 단체 관계자들 50여명과 우리 측의 6.25 참전유공자회 현성일 고문, 이상진 재향군인회장, 정기동 월남전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40여명 등 전체 90여명이 참석했다.





마틴 상원의원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 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병사들을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전투는 1951년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벌어졌으며, 캐나다의 프린세스 패트리아 제2 경보병대대는 영연방 27여단의 일원으로 투입됐다. 중공군의 춘계공세로 사창리 전투에서 패배한 대한민국 제6사단 병사들이 협곡을 통해 철수하자 중공군은 오스트레일리아 군대가 지키고 있는 504고지와 캐나다군이 지키고 있는 677고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3일간의 전투에서 캐나다군을 비롯한 영연방군은 방어전을 전개하여 5배가 넘는 중공군을 막아냈다.



이 전투에서 10명의 캐나다 군인이 전사를 했지만 이 전과로 인해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가 완전히 좌절되며 한국전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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