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8.7°

2018.11.17(SAT)

Follow Us

봄 홍수 시즌 갑자기 불어나는 물에 차 조심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5 16:23

봄철 날씨가 높아지면서 겨우내 산에 쌓였던 눈들이 녹으면서 BC 내륙지방에 예기치 않은 홍수가 날 수 있어, 운전자들의 도로 주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는 이번주 상습 범람 지역에 홍수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발표했다.

우선 차는 범람으로 물이 찰 것에 대비해 가능한 높은 장소에 주차를 해둘 필요가 있다. 만약 트레일러나 모터홈과 같이 임시로 사용하는 차량을 고지대로 옮겨야 하는데 보험을 들어두지 않았을 때는 1일에서 15일까지 임시 차량보험을 들고 고지대로 이동시킬 것을 안내했다.

갑자기 불어난 곳에 차가 고립됐을 때 즉시 차를 포기하고 고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또 차량에서 탈출을 하기 위한 응급 장비들을 차량 내에 비치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먹을 3일치의 식량도 비축해 둬야 한다. 물이 충분히 빠지기 전까지는 기다렸다 차량에 돌아가야 한다.

만약 침수지역을 지나 가야 할 경우 미리 우회도로를 파악해 둬야 한다. 이를 위해 교통상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drivebc.ca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차가 물에 잠겼다면 차량 시동을 걸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시동을 걸면 차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홍수지역에서의 차량 손해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 옵션을 구매해야 한다. 또 차량안에 둔 귀중품은 보험으로 커버되지 않기 때문에 차량에 귀중품을 두지 말도록 ICBC는 권고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표영태 기자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