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오스틴 신임 BC주총독 취임
BC서 英여왕 대리 역할
다양한 비영리기구 활동 경력
주디스 귀숑(Guichon) 전 주총독을 잇는 오스틴 주총독은 알버타주 캘거리 출생으로 캘거리대학교를 졸업한 후 BC주로 이주했다. 이후 BC하우징, 트랜스링크, 그레이터밴쿠버 상공회의소 등을 거쳐 메트로밴쿠버 YWCA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비영리기구에서 활동해왔다.
주총독은 연방총리의 추천에 따라 캐나다총독이 임명한다. 임기는 통상 5년 이상이다. 주도 빅토리아에 관저가 제공되며 연간 약 13만 달러의 급여를 받는다.
밴쿠버 중앙일보 /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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