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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0.75%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7/22 09:16

중앙은행, 예상 경제 성장률도 하향 조정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20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시켜 0.75%로 조정했다.

중앙은행의 이번 금리 인상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예상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어 가정의 부채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이날 금리를 발표하면서 경제 회복속도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느리다며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종해 각각 3.5%와 2.9%로 수정했다.

시중은행들이 변동 모기지 금리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에 연동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변동 금리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MO캐피털 마켓의 마이클 그레고리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가구 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중앙은행이 우려를 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그 동안 너무 낮은 금리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된 것에 따른 위험이 있었으며 그러한 위험이 현실화 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매니지드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의 스티튼 링가드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금리 발표에서 중앙은행은 앞으로도 경제가 약해지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여지를 남겨 두었다”며 “중앙은행은 금리가 0%이기 때문에 더 이상 경기 부양을 하고 싶어도 여력이 없는 일본과 같은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 금리를 정상화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중앙은행은 경제 전망과 관련해 유럽의 국가 부채 이슈, 미국의 불균형한 민간 수요, 국제 경제의 회복 부진 등 경제 약화 요소를 들다.

중앙은행은 캐나다에 대해서 “경제 회복이 정부와 소비자 지출에 의존 하고 있으나 부동산 경기가 약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또 고용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업들이 국제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를 보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앙은행의 차기 금리 발표 일은 오는 9월8일이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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