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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회계연도 첫 두 달 재정적자 44억불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7/26 09:16

개인 소득세. GST 수입 증가에 따라 1년 전보다 크게 줄어

올 회계 연도 첫 두 달간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44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재무부에 따르면 이처럼 재정이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경제 침체가 극심했던 1년 전의 75억 달러 적자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해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정부 재정도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올 회계 연도 재정에 개선되기 시작한 것은 개인 소득세와 물품. 서비스 판매세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소득세는 24억 달러(7%)늘었으며 GST도 20억 달러 증가했다.
GST 증가율은 무려 87%에 달했다.
반면 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법인세는 13.5% 감소했다.

재무부는 이번 적자에는 지난 2008년 도입한 경기 부양책에 의한 18억 달러의 적자가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다.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장관은 지난 3월 예산안 발표에서 올 회계연도(2010년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연방재정 적자 폭이 492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경제는 당시 예상보다 좋아져 1분기 경제 성장률이 6.1%에 달했고 고용도 크게 증가했다.

2분기에는 고용이 22만7000개나 늘어 났는데 이로 인해 소득세는 증가하는 반면 정부 실업보험금 지출은 줄어 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회계 연도 정부 적자도 538억 달러의 당초 예상보다는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해 재정 결산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재정이 예상보다는 개선되고 있지만 향후 재정이 계속 좋아지리라고 예상하기는 힘들다.
중앙은행은 최근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부터 경제 회복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기 때문이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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