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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6일 고용 통계 발표 ‘주목’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8/06 09:22

향후 경제 추이 예상하는 단서 제공할 듯

캐나다와 미국의 7월 고용 통계가 6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미국의 고용 통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더블 딥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이번 고용 통계가 향후 경제를 예측하는데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반적인 예측은 캐나다의 7월 고용이 팡파레를 울릴 정도로 크게 성장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위기다.
캐나다의 경우 경제 침체기에 사라졌던 고용이 이미 회복된 상황에서 약 1만5000개 정도의 완만한 고용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도 약 9만개의 완만한 증가를 예상하면서도 만약에 미국의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캐나다 경제에 활력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D뱅크의 크레이그 알렉산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캐나다 경제 회복에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미국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 가에 달려 있다”며 “현재 미국 경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한 요인은 고용인데 만약에 미국의 고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날 경우 금융시장에 강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BMO캐피털 마켓의 설 구아티에리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지출이 늘기 위해서는 미국의 실업률이 낮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만약에 예상 수치대로 캐나다와 미국의 고용 결과가 나올 경우 두 나라에게 대한 시장의 해석은 약간 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캐나다의 경우 이미 상실됐던 고용이 회복됐기 때문에 1만5000개의 고용이 창출됐거나 설사 정체가 됐다 하더라도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는 분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9만개 정도의 예상 수치를 달성할 경우 여전히 느린 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경제 침체 이전 보다 여전히 9백 만개의 직장이 줄어든 상황이 되며 실업률도 9.6%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고용이 완만할 것이라는 대부분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이 깜짝 놀랄만한 고용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고 잇다.

스코시아뱅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전체 고용 통계가 나오기 전에 발표된 비농업부분의 고용이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밝혔다.

또 공급관리연구소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던 서비스 부분의 고용도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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