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세, 경찰도 헷갈려’
밴쿠버 경찰, 착오로 세금 부과 “환불”
밴쿠버 경찰이 통합세 적용이 되지 않은 기록열람이나 지문채취 작업에도 통합세를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경찰은 “착오로 인해 지난 7월1일부터 8월 19일 사이에 약 2500명의 주민들에 대해 서비스 종류에 따라 3달러에서 8달러를 추가로 부담시켰다”며 “환불 받기를 원하는 시민들은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영수증 또는 경찰 서비스를 받은 날짜를 동봉해 우편으로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소는 312 Main Street이다.
경찰은 “착오로 인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준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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