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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가이드] 개학준비는 이렇게 -교사와 사귀기 요령

*해피 편지- 자녀가 뭔가 새로운 것을 배워 오거나 학교 생활에 만족하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짤막한 감사의 노트를 보낸다.
간략할수록 좋고 화려한 색깔의 편지지를 이용하라
*비난조보다는 자문 구하기- 교사나 반 친구들을 비난하는 불평은 교사와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 첫째 요인이다.
문제를 드러내되 교사의 자문을 구하는 조로 말하라.
*학교 일에 몸바쳐 나서라- 교사들은 늘 학부모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사전에 무엇을 도울 수 있으며 얼마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지 교사에게 알려주고 열심히 나서라. 교사에게는 학생의 존재를 상기시키고 자녀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다.

*성적표를 받으면 꼭 답하라- 교사들은 성적표를 작성하기 위해 밤이나 주말까지 할애하며 심혈을 기울이기 일쑤다.


성적 향상이 작게 나마 눈에 띠면 이를 빌어 교사의 노고에 감사하고 성적이 떨어졌을 땐 교사의 자문을 구하는 상의하는 식의 답장을 보내라.
*면담에 앞서 준비하라- 교사와의 단체면담이나 개인상담 시 무엇을 물어볼 것인지 간략한 질문서를 항상 마련해 갈 필요가 있다.
중요한 물음을 빠트리지 않을 뿐더러 교사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지 않는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사소한 것도 알려라- 아무리 사소하거나 개인적인 집안일이라도 자녀에게 영향이 될만한 일은 교사에게 알릴 때 교육의 진정한 파트너로 받아들인다는 느낌을 교사에게 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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