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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정부 CT스캔과 초음파 신뢰성 조사

BC 주 정부는 2명의 방사선 전문의와 3,400명의 환자가 관련된 CT스캔과 초음파 판독에 대해 신뢰성 조사에 나섰다.
이 조사는 CT스캔 판독의 경험이 부족하고 자격이 미흡한 채로 파웰리버에서 풀 타임으로 일하던 방사선 전문의와 2010년 가을 프레이저 밸리에서 임시로 방사선 전문의로 근무했던 사람을 포함하고 있다.
'BC 환자 안전 및 진료의 질 위원회'의 의장 더그 코크레인은 이 환자와 의사들에게 내부 조사를 통보했다. 콜린 한센 보건장관은 140건 정도에 의사와 환자 사이의 후속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한센 장관은 해당 환자 및 의사들과 협조하여 환자들에게 추가 테스트와 치료가 필요할 경우 조속히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보건당국에 요구했다. 이 문제에 연루된 방사선 전문의 두 사람은 현재 BC 주에서 일하고 있지 않다.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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