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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예공모 당선지 발표

최우수작에 유병수씨 시 '아침 日誌'

우수작 이내들씨 시 ‘흰 눈 지우개’. 유림씨 ‘길 모퉁이’
입선작 김태영씨 ‘차례상’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 4회 5월 문예 작품 공모에서 유병수씨의 시‘아침 日誌’가 최우수작으로 당선됐다.


또 이내들씨의 시 ‘흰 눈 지우개’와 유림씨의 ‘길 모퉁이’가 우수작으로, 김태영씨의 ‘차례상’이 입선작으로 당선됐다.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의 강숙려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작품을 제출했다”며 “1,2 차 심사를 거치면서 참신하고 뛰어난 창작성을 가진 글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고 좋은 문학도를 찾을 수 있게 기쁘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우수한 작품을 뽑기 위해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적용했다”며 “이에 따라 수필 부문에서 당선작을 내지 못하고 모든 작품을 다 수용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출품했으나 당선되지 못한 분들은 용기를 잃지 말고 내년에 재도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문예 공모전 당선자들은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회원으로 자동 가입돼 기성 작가화 함께 작가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문예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4일(토요일)오후 6시 밴쿠버한인연합교회(3821 Lister St. 버나비)에서 열린다.

연락처: 604-836-4144)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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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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