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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밴쿠버 집값 9% 상승 예상"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1/08 16:25

부동산 전문가전망…호황에 일자리 계속 늘어
매년 로워메인랜드에 3만명 이주…수요 높아

지난 2년 동안 밴쿠버에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주택 숫자가 크게 늘어났고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2008년에도 주택 가격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70% 이상의 지역에서 가격 붕괴가 일어나고 있지만 BC주의 시장 예측가들은 주의 주택 가격이 올해도 9%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로바인 아다매치 씨는 “우리의 경제는 좋은 상황이고 일자리 창출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매년 3만명 이상이 이주해 오고 있고 이들은 주택에 대한 수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BC 감정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2006년 밴쿠버의 17,045개의 부동산이 1백만 달러 이상의 가격이었으며 2007년에는 1백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이 이보다 훨씬 늘어난 24,087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감정평가원의 수치는 밴쿠버의 주택 가격 평가가 2006년엔 25% 상승했고 2007년엔 12%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BC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의 제이슨 그랜트 지역 평가원은 “작년에도 여전히 시장은 상승세였지만 2006년보다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밴쿠버의 부동산 중개인 켄 레옹씨는 다운타운 콜 하버에 있는 자신의 집이 1백만 달러 이상이라면서 “이 집을 3년 전 641,000 달러에 구입했을 당시 이것이 1백만 달러 이상의 집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1백만 달러 이상의 주택들을 다루고 있지만 이 집들이 자신의 집이고 이것이 세금 고지서에 기술되어 나온다면 생각이 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많은 사람들이 1백만 달러의 주택을 사는 것이 호수변의 큰 저택을 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다운타운의 타운하우스”라고 덧붙였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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