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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밸리 주택판매 감소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4/07 08:57

3월, 전년동기대비 25% 줄어
총 매물 건 수는 27%나 크게 증가

3월 프레이저밸리 지역 주택시장은 주택판매는 전년대비 크게 줄었고 총 매물 건 수는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써리와, 랭리, 아보츠포드 등을 관할하는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RVREB)는 3월 주택판매 건수가 총 1,315채라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3월 1,743채에 비해 25%가 감소한 수치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의 경우 작년 3월 885채에서 올해 643채로 줄어 들었고 타운하우스는 317채에서 254채로, 아파트는 333채에서 263채로 각각 감소했다.


3월 신규 매물 건 수는 3,277채로 작년 3월의 3,369채보다는 3%가 줄어들었지만 총 활성매물 건 수는 9,361채로 작년 3월 7,351채보다 무려 27%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판매 평균소요기간도 증가 추세인데 단독주택의 경우 작년 3월 46.9일이 걸렸는데 올 3월에는 50.7일이 걸렸다.


아파트는 작년보다 8일이 늘어난 47.3일이 걸렸고 타운하우스는 1.8일이 증가한 35.4일이 소요됐다.


주택거래가격상승률은 둔화됐지만 단독주택의 경우 평균주택거래가격이 연간 8.1%가 상승한 55만 259달러를 기록했고 타운하우스는 8.6%가 상승한 34만 6,949달러를 기록했다.
또 아파트는 13.6% 상승한 23만 1,669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 2월과 비교할 때 여러 지역에서 평균주택거래가격이 하락한 지역이 있었다.


단독주택의 경우 노스 델타는 4%가, 랭리는 3.3%, 아보츠포드는 4.1%, 미션은 5.7%씩 감소했다.
반대로 써리는 0.9%, 화이트락은 3.7% 그리고 칠리왁은 5.3%씩 상승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평균주택거래가격이 노스델타, 랭리, 아보츠포드, 미션에서 6.5%, 3.8%, 10.3%, 0.5%씩 상승했고 써리, 화이트락, 칠리왁은 3.7%, 6% 그리고 0.8%씩 감소했다.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전달에 비해 3.2%가 상승했는데 노스델타, 화이트락, 랭리에서는 감소를 써리, 아보츠포드, 미션과 칠리왁에서는 상승을 기록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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